과밸 입주민이야 너무나도 당연한 고삐리 상식선이겠지만 TTG의 난동으로 인해 싸움이 붙었으니 일반인들까지 몰려들었으니.




특히 TTG를 상대하던 역밸 문과생들까지 몰려들었으니 간단히 그림 설명.

양자역학으로 나온 오비탈.
일명 전자구름설. 뭐 자세히 설명하면 반론도 있니 뭐니 하는 야그를 들언 듯도 한데 그건 헐떡대는 공돌이인지라 패스.
반도체 이론한다고 양자역학 이론공부는 했지만 시험 지나면 지우는 것이 예의라서.
여튼 이 오비탈은 전자가 이 공간에 존재할 확률.
정확히하면 이 공간내 존재할 확률이 100%는 아니지만 일단은-_-;;
문제는 이게 확률이고 말을 꼬는 것에 따라 존재라는 것이 100%가 아닐 수 있다는 것.
...아니 그게 널리 받아들여지는 의견중 하나.
그리고 관측이라는 행위자체로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별 방법이 다 나온다는 것.
예를 들어 보어의 해석대로 하면.

관측을 하는 순간 확률이 관측이라는 행위와의 상호작용으로 확률이 100%가 된다는 것(...)
즉 위 그림 왼쪽의 곡선이 관측 이전에는 저렇게 확률이었다가, 관측이라는 행위로 100%까지 향한 수직선으로 돌변(...)
이걸보고 아인슈타인 선생께서 하시는 말.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저기 보이는 달이 내가 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을 수 있냐?'
...문젠 양자역학에서 답은 YES.
여기서 나오는 말이 슈뢰딩거 선생께서 분노하며 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방안에 스위치를 누르면 독가스가 깨져서 고양이가 사망하게 한 장치가.
안을 구경해서 관측하지 않으면 고양이가 죽은상태와 생존상태가 병존하냐!!!
...문제는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YES로 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단 야그-_-;;
뭐 해석에서 차원설도 나오고 병존설도 나오고 그 외에 다른 설도 있다고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이걸 진지하게 YES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만 봐도-_-;;
참고로 차원설 또한 골 때리게 하는 것이.
선택의 순간(?)마다 고양이가 생존한 차원, 사망한 차원으로 차원이 나뉘는 것.
즉 만화에서 주구장창 나오는 평행우주이론이랄까?;
또한 추가로 터널링.
이것도 기가 막힌데.

...소립자즈음 되는 미시입자는 공간을 갑자기 뛰어넘어서 이동 가능-_-;;
물론 짧은 공간에서 확율이 높고, 우리가 뭐 상상하는 인간의 순간이동등은 가능성이 너무너무낮아 일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소립자 단위에서는 흔하게 일어나는 일-_-;
위 그림으로 하자면 원래 장벽 때문에 빨간색의 진로로 가야할 입자가 파란색의 진로로 간다는 야그.
더 심플하게 말해주자면 사람이 벽으로 막혔는데 갑자기 순간이동해서 그 벽 건너편에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
...물론 말했다시피 현실 세계에는 일어날 일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_-;;
...이게 퍽이나 납득이 쉬운 이론이겠다.
간단설명.
양자역학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존재마저도 확률이라고 한다.
PS.더 큰 문제. 이거 전공으로 하는 사람들마저도 납득 못하는 경우가 넘쳐남. 근데 결과값은 맞음. 뭐 어차피 미는 그것을 수식으로만 받아먹는 전전공 공돌이일 뿐이지만. 그마저도 시험 끝나면 머리에서 지우고.
PS2.상대성 이론은 그렇다고 이해는 하겠는데 양자역학은 아직까지도 그렇다는 것을 알면서도 머리속으로 납득을 못하겠음. 문제는 이게 결과값으로는 맞다는 것.;
PS3.기억이 가물한 것을 어거지로 꺼내서 그림과 함께 설명이니 틀린 것은 지적 부탁. 물론 이것은 교양도서 수준보다 더 낮게 했음. 그 이상은 나조차 납득을 못하는데 어이-_-;;
PS4.양자역학도 알기야 고삐리때 알긴 했는데. 납득은 꾸준히 불가능. 물론 수식전개는 즑.




덧글
ChristopherK 2011/11/19 16:51 # 답글
더 괴상한건 오퍼레이터지만(.)
앨런비 2011/11/19 16:56 #
수식은 시험 끝나면 머리에서 지우라고 존재(...) 아무리 공돌이라지만(...)
프라이오 2011/11/19 17:09 # 답글
그러니까 양자역학에 따르면 TTG님이 갑작스레 양자역학의 대가가 될 확률도 있지 말입니다? (응?)
앨런비 2011/11/19 17:10 #
그래봤자 현실세계에서는 확률이 극히 미소(...) 그 확률을 현실세계에서 굳이 존재할 수 있다고 따질 필요를 못느끼는(...)
ChristopherK 2011/11/19 17:10 #
그 확률은 너무 낮아서 거시적으로는 0이지요(야)
앨런비 2011/11/19 17:12 #
어익후 찌찌뽕(...)
넥판 2011/11/20 00:20 #
그것은 마치 사람이 문으로 돌진했는데 양자 터널링으로 그냥 통과할 확률
앨런비 2011/11/20 00:46 #
ㄲㄲㄲㄲㄲㄲ
inthda 2011/11/20 20:52 #
어디까지나 가능성….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제로에 가까워!!하지만…. 결코 제로는 아냐!!
제로는…. 제로는 아냐…!!
(바람의 검심 24권)
앨런비 2011/11/20 23:31 #
만화에서는 결과가 바뀌지만 현실은 ㅜ.ㅜ
모모 2011/11/19 17:18 # 답글
Q: 열쇠를 집에 두고 문을 잠갔어요. 어떻게 하죠?A: 확률을 믿고 문에 돌진하세요.
앨런비 2011/11/19 17:18 #
하지만 당신의 사이즈는 거대하므로 당신이 터널링을 할 가능성은 그냥 0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모모 2011/11/19 17:20 #
양자상수를 늘리면 됩미다 OTL
앨런비 2011/11/19 17:20 #
그래봤자 당신의 코부터 깨질 확률이 높습니다(...)
모모 2011/11/19 17:21 #
그러고 보니 어릴 적 읽었던 '가모프 물리열차를 타다'라는 책에서 양자상수가 겁나 큰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당구를 치는데 당구공이 죄다 퍼지고 경로는 모르는데다 나중에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만 관측으로 확인할 수 있고 코끼리의 윤곽이 희미하게 보이고 하는...
앨런비 2011/11/19 17:21 #
그래서 전 주사위 놀이가 싫어요(...) 문젠 그걸 받아써야 하는 전전공 공돌이지만(...) 이게 싫어서 취직을 다른 곳으로 튀어서 할려하는(...)
모모 2011/11/19 17:22 #
전 어렸을 때 그거 보고 오 양자역학 뭔가 재밌어보인다 하고 물리학도가 되려 했으나 대학에 와서 현실을 깨닫고 아 난 생물학할래 하고 도망왔습니다(...)
앨런비 2011/11/19 17:23 #
전 중딩때부터 수식게임이 싫어서 수능때 물리 포기했지만 수능망하고 공대로 왔습니다(...)
모모 2011/11/19 17:26 # 답글
사실 '고양이 상태 중첩'에 대해 YES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류(코펜하겐 해석)지요....라고 달면 아마 전공자 분들이 오셔서 열심히 태클달고 보충설명 해주실 듯요. (...)
앨런비 2011/11/19 17:30 #
주류인거로 아는데 이동네 현황을 모르니 저도 걍 주류라는 표현은 패스(...)일단 그걸 다 확인할 덕력이 업...
함월 2011/11/19 22:36 #
야옹이 자체는 죽어있거나 살아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양자 결어긋남 이론에 따르면 고양이는 수 많은 입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입자들의 파동이 서로 간섭하며 특정한 상태로 결정된다더군요.
물론 이 슈뢰딩거가 이 이야기를 통해 원래 지적하려한, <단독 입자의 상태 중첩>에 대해서는 현재도 '철학'적인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이제 웬만한 학자들은 아예 이쪽 논의를 무시하는 분위기더군요...ㅡ.ㅡ
앨런비 2011/11/19 22:39 #
코펜하겐 해석이 주류 아니었습니까?;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몰라서 확신을 못해 걍 생략했지만(...)
exnoy 2011/11/19 17:37 # 답글
사실 이번 사건이 양자역학에 대한 라캉식 남용의 재림이 아닌게 다행이다 싶습니다.저런거 보다 문과 애들이 과학 현상을 피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철학적 사유에 적용하는 모습이 더 싫어요.
앨런비 2011/11/19 17:39 #
그건 저도 파파에게 배워버렸다가 지금 열심히 폐기중이죠 OTL상대성이론의 혁명이랍시고 모든 것이 상대적인 것으로 된다는 것 자체가 인식의 전환이니 뭐니 하는데 문젠 상대성 이론에서 빛은 속도가 고정인데?(...)
여튼 이래서 저도 문과생들 바닥에서 놉니다만 문과생들 상당수를 경멸하게 되는(...) 글고 전 그 문과생들을 갸들 분야로 상대해주니(...)
긁적 2011/11/19 18:39 #
1. 그래서 저 같은 공돌이가 철학을 해야 합니다. 낄낄낄.2. 그러니 과학 하는 친구들도 본인의 형이상학으로 인문학적 논의에 끼어들지 말아주세요 ㅠ.ㅠ. 젭라. 극단적으로 대표적인 케이스가 도킨스.
앨런비 2011/11/19 18:40 #
전 공돌이지만 인문학 하고 높니다아 ;ㅅ;
긁적 2011/11/19 18:57 #
앨런비 //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그거임욬ㅋㅋㅋㅋㅋㅋㅋ다만 형이상학 같은 변태적인 학문을 다룰 때에는 주의하셔야 함.
역사는 (환빠를 제외하면) 변태적이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
앨런비 2011/11/19 18:58 #
잘난척하는 문돌이들을 지네 분야로 격파해주는 것이 재미가 아니겠냐능 ;ㅅ;
긁적 2011/11/19 19:08 #
앨런비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님 인정할 수 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런비 2011/11/19 19:09 #
그래서 전 문돌이를 지네분야로 격파하고, 이쪽분야로도 밟아줍니다 ;ㅅ;
YoUZen 2011/11/19 17:46 # 답글
어휴... 고양이랑 독이랑 같이 넣다니, 물리학자는 잔인해요.전 너무 순수해서 저런건 못보겠어요.
하지만 전 평행이론은 지지합니다.
우주 어딘가 여자친구가 있는 제가 있겠지요.
ChristopherK 2011/11/19 17:48 #
그런데 SF에서 잘 써먹는 평행이론은 실은 주창자인 휴 애버렛이 내놓은 다세계해석이론과는 관련성이 떨어집니(..)
앨런비 2011/11/19 17:49 #
그래봤자 현실차원에서는 상관이 없지요(...)차라리 코펜하겐식으로 여자친구가 있는 자신과 없는 자신이 병존하는 것이 더 나을듯도(...)
앨런비 2011/11/19 17:50 #
다세계해석이론과 평행이론까지는 다 안파서 GG(...)그래도 전 차라리 코펜하겐 해석이 더 맞지 않냐고 봐서(...)
물론 머리속으로 여전히 납득은 안해요(...)
긁적 2011/11/19 18:39 #
........ 평행 이론에서 우리는 희망을 가질 수 있군요. 좋은 지적입니다.하아.
앨런비 2011/11/19 18:41 #
공존으로 하자능 ;ㅅ;
긁적 2011/11/19 18:40 # 답글
양자역학에 관해서 재미있는 포스트 링크 둘 드립니다.http://lovos.egloos.com/2779896
http://lovos.egloos.com/2315786
앨런비 2011/11/19 18:41 #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 그냥 식만 받아써(...)
블루군 2011/11/19 18:58 # 답글
...는 과학 밸리로 갑시다. 글 리젠이 적은 과학밸리를 살립시다( ..)양자역학에 난해함에 관해서는 리차드 파인만이나 닐스 보어 같은 인물들이 주옥같은 명언을 남겼죠.
앨런비 2011/11/19 18:59 #
그럼 둘다 과학밸로 돌려드립죠 ;ㅅ;과학밸에 보내기 너무 허접해보여서 올렸다가 걍 이글루스 밸로 옮겼는데 ;ㅅ;
앨런비 2011/11/19 19:00 #
근데 개인적으로 그런 난해함을 한탄하는 보어가 그 엽기적인 코펜하겐 해석을 주도했다는 것부터(...) 아니 그나마 나은 해석으로 보이지만, 논지가 이해는 되지만 납득이 안돼 OTL 레알 스즈미야 하루히도 아니고..라고 하기엔 스즈미야 하루히부터가 양자역학에서 따온 것이고-_-;;
블루군 2011/11/19 19:03 #
...거기에 그 코펜하겐 해석 특유의 확률론 관점을 깨기 위한 EPR패러독스 쯤 가면 진짜 미쳐버리죠. 문제는, 이론은 EPR쪽이 그럴싸 해보이는데 실험결과는 코펜하겐 학파의 손을 들었다는 거고( ..) 거기서 이제 슬슬 양자역학은 맛이 간 학문이 되는 거고( .......)
앨런비 2011/11/19 19:06 #
그거 관련한 것이 갑자기 태양이 없어지면 행성의 중력이 끊어지는 것은 동시던가 광속이던가 그거였던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어차피 상대성이론은 몰라도 양자역학은 그냥 이해를 포기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이해를)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가 젤 편한(...) 걍 논지만 맞으면 그러려니(...)
함월 2011/11/19 22:26 #
태양 없어지는 비유는 양자역학과는 관련없이 뉴턴역학과 상대성이론 비교할 때 나오는 비유일 겁니다.중력의 적용과정을 대충 해석한 뉴턴역학에서는 중력원이 사라지면 중력도 동시에 사라지지만, 상대성이론에서는 중력이 없어졌다는 것이 전달되는 속도도 빛의 속도라더군요.
앨런비 2011/11/19 22:40 #
그게 통일장이나 초끈이론쪽으로 가면 또 어떻게 바뀐다고 들은듯도 한데. 뭐 사실 태양의 중력문제는 상대성 맞지요(...) 전자의 문제는 기억이 뒤얽혀서 전혀 확신 불가(...)
엘레시엘 2011/11/19 19:41 # 답글
그래서 '양자 역학을 이해했다고 하는 놈이 있다면 그 놈은 양자 역학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거다!'라는 소리가...
앨런비 2011/11/19 19:41 #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터미베어 2011/11/19 19:53 # 답글
문과라 모르겠습니다.
앨런비 2011/11/19 19:54 #
이공계도 몰라요(...) 걍 현상이 그렇구나하고 볼 뿐(...) 이해하려고 하면 걍 삽질.;
지나가다 2011/11/19 21:08 # 삭제 답글
이래서 이공계 안가고 의대갔죠-_- 뭔 소리야 이게.....
앨런비 2011/11/19 21:14 #
그래도 고삐리 수준에서도 물리에 관심있는 이과들은 상당수가 상식으로 알긴 하죠. 다만 이해는 전공으로 해도 못해요(...) 그나마 이 현상이라도 알아야 식을 써먹기라도 쉽지-_-;;
프라이오 2011/11/19 21:08 # 답글
논문제목 : 이글루스 유저 TTG가 양자역학적 현상을 통해 어느날 양자역학의 대가가 될 가능성의 연구.초록 : May be not.
앨런비 2011/11/19 21:15 #
즉 TTG는 극미세계가 아닌 현실세계에 살고 있으므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굳이 적용할 필요가 없..
누군가의친구 2011/11/19 21:14 # 답글
이건 미친 짓이야! 난 나가야 겠어!
앨런비 2011/11/19 21:15 #
나도 나갈려고 발악중인 ㅜ.ㅜ
대공 2011/11/19 21:39 # 답글
그래서 관측만 불가능하지 신의 입장에서는 운명결정론적이지 않을까....하는 주장이 월간지 뉴턴에서 소개되었었죠.
앨런비 2011/11/19 21:41 #
그리고 양자역학으로 그 굇수는 없어졌습니다. ㅜ.ㅜ
함월 2011/11/19 22:23 # 답글
양자역학에서 유명한 말이 있죠.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건은 반드시 일어난다. 물론 미시세계의 사례겠지만요(...)
유명 물리학자 갑 S. 호킹 슨상님이 한 말씀도 있죠.
"내가 총을 쏠 수 있었으면, 내 앞에서 슈뢰딩거 고양이 이야기 꺼내는 놈부터 쏴버렸을 거다."(...)
현재 주류 해석인 양자 결어긋남 이론에 따르면 고양이는 거시적 물체이므로 관찰 없이도 이미 죽어있거나 살아있거나 둘 중 하나로 결정된 상태랍니다. 결국 슈뢰딩거 선생이 쓸데없이 이상한 예를 만든 셈.
또 양자 터널링 현상은 컴덕들에게 치명적인 현상이죠. 저것 때문에 반도체 집적도 높이는데 한계가 발생하는데, 20나노공정이니 어쩌니 하면서 계속 집적도가 높아지긴 하던데, 앞으로는 어떻게 극복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앨런비 2011/11/19 22:41 #
글고 제가 반도체 공학을 배우고 있시미다(...)뒌장(...)
함월 2011/11/19 22:53 #
헉!ㅠㅠ저는 그쪽은 기껏해야 회로 이론으로 맛만 본 정도인데,
최후까지 시험지 잡고 적분과 사투하던 저를 지켜보는 교수님의 뜨뜻미지근한 미소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근데 진짜 반도체 집적도 문제는 어떻게 하나요?
나노 기술로 어떻게 한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만, 그쪽은 완전 차원이 다른 기술이던데...
앨런비 2011/11/19 22:55 #
괜찮슴메요(...)어차피 평균이 100점만점에 12점이라(...)
시니키 2011/11/20 23:31 #
이과가 아니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D램의 경우 10나노 까지가 사실상 물리적 한계라고 하고, 이후로는 M램이나 무슨 램? 하여간 아예 다른 기술을 적용할 거라고 하더군요. 자기장이라던가...
앨런비 2011/11/20 23:31 #
집적도가 어느정도인가는 모르겠지만 이미 터널링으로 인한 오차가 위태위태한 수준입죠-_-;
야스페르츠 2011/11/19 22:28 # 답글
으허허허... 비천한 문과생은 웁니다.
야스페르츠 2011/11/19 22:28 #
그래도 상대성이론까지는 대충 먼소린지는 알겠는데 양자역학은 아예 알아듣지도 못하겠네요. ㄷㄷㄷ
앨런비 2011/11/19 22:41 #
괜찮슴메요(...) 이공계도 모릅니다(...)
굔군 2011/11/20 00:13 # 답글
아이고, 그 놈의 고양이...
앨런비 2011/11/20 00:45 #
고양이는 맹날 죽을 뿐이고 ㅜ.ㅜ
배길수 2011/11/20 00:36 # 답글
자동차 타는데 엔진 설계할 줄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망가로 운전 배운 덕후 애새끼가 배트카 설계한다고 나댄다면?
근데 나이 먹어서도 그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예 그걸로 밥벌어먹는 사람도 있고
앨런비 2011/11/20 00:45 #
ㄲㄲㄲㄲㄲㄲㄲ
TheodoricTheGreat 2011/11/20 00:57 # 답글
웬 고양이? 누가 물어 봤니?엘런비야! 광팔이 나타난단다 블로그 닫아라~~~~~~~~~~~~~
앨런비 2011/11/20 00:59 #
슈뢰딩거의 고양이 모르면서 현대물리학 말하는게 자랑이다.내가 내비둬도 과밸러들이 알아서 캡쳐하겠지.
TheodoricTheGreat 2011/11/20 01:01 #
논점 일탈의 오류 들어 봤을랑가?
앨런비 2011/11/20 01:07 #
도대채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ㅅ;
TheodoricTheGreat 2011/11/20 01:08 #
내 아이디 운운하고서는 왜 엉뚱한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꺼내냐구. 누가 물어봤어. 물어봤냐구.
Limccy 2011/11/20 02:26 # 답글
싸움에 끼려는건 아니어서 따로 댓글다는건데..저도 뭐 이쪽은 잘모르는 분야에다가 역사쪽도 아닌 사람이지만..
저런사람 친구로 두면 속상할꺼 같아요.
주어는 없습니다.
앨런비 2011/11/20 02:36 #
친구로 안두죠.
Allenait 2011/11/20 09:20 # 답글
비천한 문과생은 웁니다.(2)상대성이론도 어려웠는데 양자역학은 더 어렵네요..(..)
앨런비 2011/11/20 10:20 #
어차피 이거 순서대로 설명한 것이 아닌 나온 결과만 나열인지라(...)
萬古獨龍 2011/11/20 09:47 # 답글
어,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면제가 특수상대성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가능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거군요. 물론 그 확률은 무한히 0에....(읭!?)
앨런비 2011/11/20 10:21 #
특수 상대성이론은 아마 수1로도 증명이 될텐데 말입니다. 다만 본햏은 굳이 증명을 할 필요 없는 전전공 공돌이(...) 상대성이론 자체를 그닥 쓸 일이-_-;;
유우 2011/11/20 21:42 #
특수 상대론은 수식적으로 유도하는건 어렵지가 않아요문제는 현상이 잘 와닿지가 않다는거죠. 까딱하면 시험 도중에 헷갈리고 반대로 쓰니..
문제는 일반상대론......빠욤...
앨런비 2011/11/20 22:08 #
그나마도 다행히도 이제 굳이 다시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문젠 양자역학을 더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ㅜ.ㅜ
어어 2011/11/20 10:50 # 삭제 답글
고양이를 진짜 고양이로 생각하면 안되죠. 미시적 세계의 확률에 대한 일종의 비유죠. 당연히 거시세계에서 고양이는 관측값과 상관없이 죽거나 혹은 살겁니다. 다만 미시세계의 논의를 대중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예시일 뿐이죠. 그러므로 슈뢰딩거 고양이는 고양이 그 자체만으론 논의할 필요조차 없는거 아닌가요?
앨런비 2011/11/20 10:51 #
대중으로 확산이고 자시고 학자들부터 이미 그렇게 비유하는데요(...) 여기서 누가 비유인거 모릅니까?(...)
Esperos 2011/11/20 11:15 # 답글
빛의 속도가 불변의 법칙이라는_가정부터_흔들릴지도 모르는_현실.jpg저는 생물학도인데 일련의 학자들은 생물학은 공학이라기엔 상황변수가 너무 많다는 식으로 주장하죠. 그리고 저도 동의합니다 (____) 한번 물리학 교양강의를 들었다가, 상대성 이론 부분까지만 가도 머리가 돌아버리더군요.
앨런비 2011/11/20 11:30 #
CERN의 관측결과는 일단 삽질이 한 번 있었으니 아직 흔들릴 필요는 없겠고(...)생물학은 역시 암기과목(...) 그래서 편하죠(...)
위장효과 2011/11/22 19:52 #
분자 생물학 단계에서는 그나마 일이 간단한데, 그게 거시분야로 올라오면...그때부터는 시망이죠.게다가 기초학문인 생물학이 그 서자인 대표 응용 학문으로 나가게 되면...거기에는 경제학이니 윤리학이니 하는 문제들-심지어 법학!-이 따라붙어서 사람 미치게 만들고...
초록불 2011/11/20 19:06 # 답글
역시 본색을 숨기는 건 얼마나 어려운가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군요.복귀를 환영합니다...^^
앨런비 2011/11/20 20:03 #
ㄲㄲㄲㄲㄲㄲ여튼 굽신굽신.
...
우주를 느끼고 있습니다.
앨런비 2011/11/20 20:04 #
그러니까 저거에 쇼크를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입죠. 아니 파인만이나 보어, 슈뢰딩거 같은 양자역학의 선구자들부터 이거 뭠미?? 하는 숱한 명언을 남겼는데 일반인이 쇼크를 안받으면 이상하죠.;
PFN 2011/11/20 19:16 # 답글
ㅋㅋㅋㅋ"슈뢰딩거의 고양이"보고 무슨 쓸데없는 고양이 이야기냐 라는 저 패기!! ㅋㅋㅋㅋㅋ
저건 물리학 지식 이전에 상식이 모자란것 같은데;;
앨런비 2011/11/20 20:04 #
저건 중고딩때도 알던 야그인(...)
풍신 2011/11/20 19:34 # 답글
다른 것들이야, 수학을 믿다보니(...) 오비탈 같은 것은 쉽게 납득해버렸고, 쉬뢰딩거의 고양이도 OK 해버렸는데...저 터널링은 참 인상 깊었죠.
앨런비 2011/11/20 20:04 #
그리고 전 이걸 해야되서 죽을 뿐 ㅜ.ㅜ
FlakGear 2011/11/20 19:40 # 답글
복잡하지만 흥미롭네요. 희한하게도 저는 이런 난해하고(?) 복잡한 이야기를 들을 수록 안심이 되서;
앨런비 2011/11/20 20:05 #
문젠 이게 그나마 쉽게 야그한 것이란 것임다(...) 뭐 이해까지 한다면야 아예 서술방향이 잘못되었지만 이 글은 단순한 쇼크용이니(...)
터널효과~ 2011/11/20 23:03 # 삭제 답글
전자구름설은 현재 기술로 관측이 저렇게 밖에 안되는데 저 모델을 해석할 수 있는 수학적 방법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저렇게 해석하고 있는 겁니다. 만약 전자의 궤적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 모델이 폐기될 수도 있겠죠.터널효과는 물질의 파동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동적 성격이란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터널 효과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죠.
p.s. 사실은 저도 관심만 많은 문외한입니다.
앨런비 2011/11/20 23:21 #
뭐 일단 썰이 바뀔 수도 있는데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