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는 발언에 관한 기사 ㅇㅇ by 앨런비

재밌는게 떠서 짧게 번역함.

https://qz.com/962409/donald-trump-and-korea-trump-makes-false-claim-that-korea-was-part-of-china/


Following his meeting with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Donald Trump made a shocking admission of ignorance to the Wall Street Journal, on the subject of China and North Korea: “After listening [to Xi] for 10 minutes I realized that…it’s not so easy.” Trump has been called out for having his views on such an important geopolitical issue shift dramatically in a matter of minutes. He also may not know who rules North Korea.

시진핑과 정상회담 하고 트럼프는 WSJ에 북한과 중국 주제로 어쩌고 저쩌고 10분간 어쩌고 저쩌고 쉽진 않았네 어쩌고. 그리고 지형학적 이슈를 몇분간 말함 ㅇㅇ 트럼프는 북한을 누가 통치하는지 모른것 같았음. 

Right before that line about listening to Xi, though, Trump said something arguably even more shocking. He claimed that “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 This is a glaring historical inaccuracy that has, somehow, not yet enraged South Korea, which is usually extremely defensive about suggestions that it is lesser than China or has ever been dependent on it.
Trump also made it clear in the interview that when he says Korea “used to be a part of China,” he is talking about the entire Korean peninsula, not just the North. Here’s the full quote:

그리고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일부인 적이 있었다)' "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는 야그 나옴. 글고 역사적으로 맞지 않고 남한사람들 빡돌았음. 트럼프가 말한건 북한만이 아닌 한반도 전체를 말함. 

[Xi] then went into the history of China and Korea. Not North Korea, Korea. And you know, you’re talking about thousands of years …and many wars. And 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

시진핑이는 중국과 한국의 역사 말함. 북한만이 아닌 한국 ㅇㅇ 글고 수천년을, 많은 전쟁을 그리고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일부인 적이 있었다) And Korea ac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 고 말함. 

“No respectable historian would make such a claim,” said Kyung Moon Hwang, a history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and author of A History of Korea, when I asked him via email to assess Trump’s statement.

존경할만한 역사가중 그주장 하는 쉐키 없다고 황경문 교수가 이메일로 물어보니 말함. 

We can probably assume that Trump did not have ideas of his own about this matter of Asian history, and in fact got this notion from Xi. But where would Xi have gotten it? “It’s possible that Xi said something like this, as such a story has been part of the nationalist history project under the Chinese Communist Party for a couple of decades,” added Hwang.

아마 트럼프가 아시아 역사에 대해서 별 생각 없는 것 같고 시진핑이 말한 것에서 언급한 것 맞는 것 같은데. 근데 시진핑이가 말한게 뭐임? 시진핑이가 중국 공산당의 20여년간 민좆주의 역사관 야그 한 것일 수도 있음. 

There are two moments in history that come close. The first was under the Han Dynasty, which in the second century BC set up four “commanderies” in the northern part of Korea. These, however, were more like British colonial rule in India, and not a formal union of Chinese and Korean territory. Still, Chinese researchers have tried to argue that this places Korea within “Chinese local history.”

역사상 이거와 가까운 두 시기가 있었음. 첫번째는 한반도 북부에 4군을 설치한 한나라인데, 영국의 인도통치에 비슷하고 같은 나라라긴 뭐한데. 중국애들은 이 한사군을 중국 지역사로 넣을려고 함. 

The next moment came in 13th century AD, when the Mongol empire’s global domination happened to include both China and Korea. After a total of seven campaigns to take Korea, the Mongols succeeded, but “even then, the Mongols controlled China more directly than Korea,” said Hwang. Setting aside the controversial question of whether the empire of Mongol invaders counts as “China,” Korea was regardless only a vassal state of the Mongols.

그 다음은 13세기로 몽골이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세계제국을 만든 때임. 7번의 침략 이후 몽골은 성공함. 근데 한국보다 중국을 직접적으로 통치함. 이라고 황교수가 말함. 만약 몽골제국이 중국으로 간주되냐 어쩌고 넘어서 말해도 한국은 속국정도임. 

If Xi said “something like this,” though, it is unlikely that he said anything as strong as Korea being “part of China.” He could have reasonably said something to the effect of, “Korea was once a part of the same empire as China.” That would apply to the Yuan Dynasty, the one set up by the Mongols and ruled by Kublai Khan. Or he may have said, “China once ruled Korea,” which could maybe work for the Han Dynasty. Trump could have then interpreted either of those statements as meaning Korea was “part” of China—which would be wrong, of course. Or maybe there was a translation issue. We’ll probably never know what Xi actually said.

근데 한국이 being "part of China"란 때는 거의 없었음. 

한국이 중국과 같은 제국의 통치 "Korea was once a part of the same empire as China" 하에 있던 때라면 쿠빌라이 칸의 원나라임.

중국이 한국을 지배한 적이 있었다 "China once ruled Korea" 라면 한나라임. 

트럼프는 그중 하나가 중국이 한국의 일부 "part"라고 해석했을 수 있음. 

둘다 틀린 것이거나 번역 실수일 수도 있음.

하지만 우리는 시진핑이 진짜 말한 것을 알 수 없을 것임. 

Still, to Hwang’s point, the perception of Korea being part of China has some credibility in the mainland. For example, one question on Zhidao—a question-and-answer site akin to Quora—asks (link in Chinese), “Do Koreans know that Korea was once part of China?”
To which the top answerer responds, correctly, “you are mistaken.”

황 교수의 견해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는 인식은 대륙에서 약간(some)의 신뢰를 얻고 있음. 예를 들어 중국판 지식즐에 '한국인은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던 것을 아냐?'고 물었음. 

그리고 선택답안은 정확하게 '니가 잘못안겨'였음





Used to와 한나라와 원나라를 생각하면서 보니 뭔가 의미심장한데?

꼭 드는 생각은 거짓말은 아니네? 임. 

글고 저 발언이 난 정말 이상했던게 너무 공교롭기도 하거니와 정상회담은 '녹음'이 된다고 생각해야 하거든.

아무리 습튜러스 멩진핑이 ㅄ이라도 미중정상회담에 그걸 모른다는 것은 난 도리어 이상해보임. 



여튼 결론적으로 내가 드는 생각.

트럼프판 엠스전보사건으로 한국인을 고의적으로 빡돌게 만들기임. 

덧글

  • 하니와 2017/04/19 23:13 # 삭제 답글

    그런데, 저걸 시진핑이 말했다는 건가요, 트럼프가 말했다는 건가요? 그것부터 심히 불분명한데요.
  • 앨런비 2017/04/19 23:18 #

    시진핑이 그랬다더라고 트럼프가 WSJ에 말한것. 그리고 이건 분명하면 도리어 문제잔슴.
  • 하니와 2017/04/19 23:31 # 삭제

    WSJ 의 원문을 읽을 수가 없어서 (돈내라네요) 뭐라고 하기는 힘든데, 시진핑의 인식이 정말 저럴 수는 있겠다 싶네요.그러면 저걸로 트럼프의 "무지"를 드러낸다거나 "북한의 지배자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식으로 비난하는 건 좀 이상한데요. 트럼프가 김정은이 누군지 알고 있다는건 그간의 발언을 봐서도 분명하고, 역사문제야 시진핑이 그랬다고 인용한거에 불과하니...
  • 앨런비 2017/04/19 23:33 #

    그럴 수 있겠다 싶기는 하지만 정상회담에 하기에는 지나치게 위험한 발언이고, 정상회담은 결국 녹음이 된다고 생각해야 되니까 말입니다. 지금 제가 드는 생각은, 사실상 엠스전보사건이에요. 엠스전보사건이 물론 과장이 된 것이긴 하지만(...) 늬앙스 차이가 정말 적나라해요. 근데 거짓말은 아니고 한국인이 중국에 분노하게 만들기는 충분하고, 이것이 판을 나름 유리하게 돌리기에는 너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 하니와 2017/04/19 23:43 # 삭제

    그것도 그렇네요. 일단 도서관에 신문 찾으러 갑니다. 그런데, 저게 온라인 콘텐트라 종이신문에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제 주위의 중국인들 중에는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 정도가 아니고 "중국인, 한국인은 한 민족이다" 수준의 생각을 하는 친구들도 있는 판이라서..
  • 앨런비 2017/04/19 23:48 #

    그리고 한국 대선에서 친중짓을 못하게 블러핑 용도만 해도 이미 미국 이득이라고 봐요. 그래서 너무 일방적인 미국 이득이라고 보이니 너무 이상했던 것이거든요.
  • 聖冬者 2017/04/19 23:59 # 답글

    일단 동북아균형자론이란 궤변이 씨알도 안먹혀어야 하는 상황이 왔다는 것에서 저는 급히 만족합니다 ㅋ
  • 앨런비 2017/04/20 00:11 #

    균형자론 엿먹이기란 생각이 바로 들었다능;;;
  • Q 2017/04/20 00:00 # 삭제 답글

    펜스가 안, 문 둘 다 퇴짜놓은 거도 그렇고 뭔가 트럼프가 생각보다 횔씬 머리가 돌아가는 인물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대선 때 트럼프 지지였긴 했다만 트럼프가 좋아서가 아니라 힐러리가 싫어서 지지였는데 생각보다는 뭔가를 하니 놀랍습니다.
  • 앨런비 2017/04/20 00:11 #

    이건 지금 시진핑이 어떤 의미였다고 말을 하기도 힘들 정도로 함정 빠졌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레알.; 한을 말하든 당을 말하든 원을 말하든 실제 어떤 발언인가 해명하는 순간 씨발 쉐키들 그 때가 그 때냐!!!! 라고 분노는 더 강해지죠. 그러면서 한국 여론을 움직여 '대선'중인 한국 대선후보들의 외교관까지 움직일 수 있으니 거참;;
  • RuBisCO 2017/04/20 00:07 # 답글

    한사군때만 가지고 그랬던 적이 있었다라고 말하는 거 같진 않은게 그거는 너무 고댓적이야기긴 하죠.
    아마 조공체제를 가지고 이야기 한걸 과장한거일 수도 있긴 한데 근래 중국의 행보를 보면...
  • 앨런비 2017/04/20 00:09 #

    part라면 한나라와 원나라가 더 맞습니다. tributary가 조공국이겠죠. 글고 시진핑이 속으로야 우릴 속국으로 본들 말하는 순간 바로 걸리고 어그로 확 끌릴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더 이상했는데, 지금 느낌은 You just activated in my trap card. 저걸 한나라든 당나라든 원나라든 말해봤자 중국은 욕만 쳐들으니 해명도 힘듭니다. 글고 우리네 대선후보들에게 여론의 압박을 가져다주죠.
  • 물개 2017/04/20 00:15 # 삭제 답글

    김호동 교수님께서는 쿠빌라이가 4칸국으로 부터 맹주의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하여서 중국만의 역사로 보기 어렵다고 하였고 한사군 같은 경우에는 한반도 북부 지방을 한나라가 통치하여서 부여나 삼한 소국들에 대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통제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엄연히 한민족 전체를 지배하여 중국의 일부로 취급하지는 안했으니 북한이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한민족이라면 틀린말 같다고 생각하니 위의 전문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의 반응보다 북한의 반응이 제일 궁금한데 미중간의 합의에따른 한반도 관리에 가장 불안해 할텐데, 예전 중소분쟁 때에 줄타기 하면서 주은래에게서 동북공정을 부인하는 아부성 발언을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는 미국에 장거리 icbm을 폐기하는 핵동결을 진지하게 제안하여서 미중간에 줄타기를 시도하고 협상이 성공하여서 북미간에 관계가 정상화되면 중거리 미사일에 탑재한 핵무기의 사거리에 노출된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네요.
  • 앨런비 2017/04/20 00:23 #

    아니 역사적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죠. 김호동의 주장등은 압니다만, 중국의 기본 역사관이자 뭐 그럴수도 하고 외국에서도 끄떡해주고 패스하는 수준의 말을 해도 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도대채 무슨 말인지는 몰라요. 가능은 한데 주어도 없고 디테일도 없고 역사야그를 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이죠. 허나 '역사야그를 하더라도 녹음은 된다고 가정'하는게 기본이고, 단순한 사실을 말해도 지금 시점에서 뒤늦은 해명을 한다고 한들 한국인의 반응은 분노입니다. 지금이 그때인줄 아냐!!! 란거죠.

    그리고 한국이 지금 대선기간이란게 정말 핵심입니다. 거기서 외교안보와 사드 및 중국문제가 걸리는데 그중 중국에 대한 여론을 더더욱 분노로 만들고 대선후보를 압박하기가 가능해져요. 그점에서 정말 재밌게 되는 것이죠.
  • 물개 2017/04/20 00:57 # 삭제

    네 확실히 외국의 인식과 이에 반응하는 한국의 국민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미세먼지 부터 시작해서 북핵에 대한 중국산 밀수 부품문제, 사드보복에 따른 경제 문제 등 중국과의 마찰이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서 피해를 보고 있는 와중에 이번 발언이 공개되며 반중감정이 더 심화되어서 제2의 광우병 시위가 터지기 직전이니 중국에 유화적인 후보들이 중도표를 가져가기 위해서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가 흥미롭지요.
    아마 홍준표 후보는 달라이 라마 소환술도 쓸지 모르겠네요.
  • 물개 2017/04/20 09:25 # 삭제

    아 그러고 보니 한사군 같은 경우에는 황문경 교수님께서 인도통치에 비유한 것을 보니 교수님께서는 부여나 삼한 소국들은 영국에 인정받은 인도 자치 토후국으로 대입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 엑스트라 2017/04/20 02:38 # 답글

    우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함부로 움직일수 있는 입장이 아니잖습니까? 잘못하면 함정에 걸려 크게 당하게 생겼는데.... 일단은 참는 수밖에요.....
  • 이글루시민 2017/04/20 06:34 # 답글

    애초에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닌게 시진핑이 저 말을 했건 말건 중국인들이 한국을 중국 영토로 생각한다는 건 이전부터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었죠. 시진핑이 저렇게 말을 했다면(개인적으로는 사실이라고 봅니다만) 그저 그 사실을 다시금 확인을 시켜준 것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한국 내부 분위기가 국민여론은 몰라도 사회지도층과 경제인들은 여전히 친중 쪽에 가깝습니다(정확히 말하면 중국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돈이 벌리지 않기 전까지는 가능한 친중을 하자는 입장이죠). 즉 중국인들은 이미 역사관 자체가 한국은 중국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고, 여기에 한국 내부의 친중 분위기를 근거로 삼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건 트럼프의 저 발언에다가 중국의 사드 관련 행보 덕분에 친중세력이 갈수록 약해지는 건 참 다행인 일이라 하겠습니다.
  • Q 2017/04/20 08:38 # 삭제

    시가 마오나 덩이 아니여서 천명이 완전 한국을 버린게 아니겠죠.

    시가 아예 통크게 AIIB 본부도 한국 주고 그랬으면 오히려 더 어려웠지 싶네요.
  • young026 2017/05/06 03:43 #

    저 번역문 마지막 문장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인데요.
  • 리얼스나이퍼 2017/04/20 09:31 # 답글

    뭐 한나라가 우리를 지배했다고?
    네가 매우 식민스러운 것이어서 굳이 한사군이 어디에 있었는지 논쟁은 안하겠다만 그당시 위만조선만 있었냐?
    부여, 진국등등은 네가 어디 말아먹었냐?
    그나라들을 한나라가 지배했냐
  • 로자노프 2017/04/20 11:44 # 답글

    필리핀의 군대 진주나 시리아 폭격도 그렇고 웬지 미중정상회담을 전후한 일련의 사건들이 전부 트럼프의 각본하에 이뤄진 느낌이...
  • Scarlett 2017/04/20 12:03 # 답글

    만약 이게 정말 미국이 한국과 중국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한 제스쳐라면....정말이지 ㅎㄷㄷ한 고수라고밖에는...
  • K I T V S 2017/04/20 13:15 # 답글

    SBS, KBS 등에선 트럼프가 그 말 했다고 그대로 보도하네요... 시진핑을 욕해야 하는 상황인데.. ㅉㅉㅉ
  • 2017/04/20 17:2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제트 리 2017/04/20 17:44 # 답글

    허허
  • aLmin 2017/04/21 02:48 # 답글

    힐러리 누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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