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스토리 여행 간략한 스토리. by 앨런비

1.모종의 이유로 요즘 멘탈회복을 위해, 그리고 괜히 도시 들락날락다니는 것 귀찮아서 한도시만 틀어박히는 여행 계획. 그러면서 저녁에 바나 클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카오산 혹은 유럽여행 밤문화 즐길 수 있는 동네 물색. 나온 것은 캄보디아 씨엠립.

2.그런데 갑자기 하느라 출발 하루전 뱅기 예약. 동시에 씨엠립 거리 어이 바뀌었는가 모르고 아고다 별점 순서와 이용후기 가격 보면서 대충 결정. 어예 5성이 2.7만원이다 어예! 하고 예약했음. 이용후기가 단 한개라서 불안했지만 4성보다 5성이 그래도 낫겠지 하고 걍 질러버림 ㅇㅇ

3.도착하니 아이고 더버라 마. 근데 급하게 하느라 무료픽업이라고 적힌거 연락 못함. 뭐 알아서 오지 않으려나? 괜히 서성이다 나이트 타임 요금 + 뷁

4.도착하니 음? 시설 좋은데 어 작다? 어 근데 연락 못받았다고? 사진까지 보여달라고 하네? 친절은 한데 뭔가 이상하다?

5.여튼 푹 자고 일나니 어어 확인 완료 근데 여기 호텔 아니에염.... 우리 5성도 아니고 걍 빌라에염.... 그래도 할거 다 할게염. 아침은 꽁짜고 이거 잘 먹으셈 ㅇㅇ 방으로 배달해줌.

6.생각해보니 아고다 별점은 진짜 성급이 아닌 걍 유저 별점 매기기였지(....) 그리고 이상하게 이용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7.뭐 여튼 거리에서 대충 뚝뚝이 잡고 놀기 시작. 씨발 더워.....

8.존나 짱께 단체 관광객 많아서 투덜투덜 대면서 캐나다인들하고 짱께 뒷담화. 근데 사실 그 직전까지 상해출신 중국 관광객 2파티하고 같이 움직였지롱 ㅋ 젊은여자 2명, 부부 2명. 사이트에서 같이 움직이고 합류하잔 요청 받아 콜 했는데 젊은여자 하면 와꾸는 좋더만. 말이 드럽게 안통해서 문제지(....)

9.앙코르 톰에선 갑자기 백인곶후가 이상한 말로 묻길래 ???? 했다가 동행했는데 버지니아 배긴놈. 나중에야 알았는데 내가 짱께인줄 알고 중국말로 물은거고 니가 반도인이면 당연히 모를거라고(...) 그리고 존나 걸으면서 씨발 다이어트 존나 하겠네라고 하니. 어예 아메리칸 정신(...) Americans never go on a diet, because Americans eat HAMBURGER!! See my stomach! 이 딕시는 말하는게 존나 병신같지만 멋있는 딕시정신이었음 ㅇㅇ

10.뭐 여차여차 그렇게 빅투어 뺑 돌고 숙소 돌아와서 놀 동네 물어봄. 펍 스트리트 가라고. 거리 얼마냐고 하니 1킬로. 얼레. 지도 확인 안한게 이때 죄였군-_-; 하지만 1킬로 그까이것... 걍 걸어갑니다. 단지 처음갈 때에 길헤멜 각오 하는거지.

11.여튼 헥헥대며 걸어서 도착하니 어예 카오산 느낌인데 좀 더 정제군 히히히히. 근데 어디가 추천하는 동네냐.... 씨발 정보좀 확인할걸.... 어이할까 아몰랑 하다가 걍 빠꾸. 

12.다음날도 마찬가지로 좀 돌고 끝나고 어차피 다본거니 패스 'ㅅ' 스말투어고 어차피 다본거. 단지 이날의 기억은 이거임. 드디어 한국인이 보인다야. 근데 한국인들 말로 어 너 교포 아냐? 한국인은 그리 말 안하거든? 얼라리?(...)

13.여튼 등정한 타 께오. 씨발 높다 더버 젠장. 그리고 기쁨의 한마디 FUCK YEAH! 그리고 그 위에 아메리칸 걸들이 있었나이다. 뭔 등정성공의 감탄사가 FUCK YEAH냐고(...)

14.밤에는 어예 아메리칸 걸들 찾자 어차피 만나겠지. 하고 다시 펍스트릿. 근데 탐색 실패 ㅜㅜ 왜 같은 여행하는 걸들을 이리 만나기 힘들까 ㅜㅜ 글고 왜이리 작업 노하우를 전수할 선배 혹은 동반자가 호텔에 아무도 없을까 ㅜㅜ 대신 공연술집에 가서 어예. 오사카 니혼징과 터키인과 잠깐 합석했다가 비지니스 토크라고 ㅂㅂ. 대충 들어보니 정말 비지니스 토크인듯 하고, 오오 내가 시마 코사쿠를 본건가(....)

15.그러면서 공연을 보니 뭔가 똘끼짙은 백인수컷이 포함된 커플 들어오고 어예 옆에 왠지 필리피노 같은데 와꾸 좋군. 그러다 한국노래나 존나 오래된 비틀즈 나와서 어예 따라 부르고 끝나니 배긴놈들 합석하자고 부름. 근데 당연히 커플 씨발. 그래도 와꾸좋은 처자가 먼저 사진 찍었지만 그래봤자 커플 ㅜㅜ 수컷놈은 춤추라고 하다가 자기 GF라고 견제하다가 아놔 ㅜㅜ 글고 필리피노도 나중에 말해보니 커플 아놔 ㅜㅜ

16,그다음은 생략한다. 젠장.

17.다음 투어는 별거 없었고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뭔 이상한 영어를 하는 사람과 대화. 존나 발음 웅웅거리던. 그래서 덴마크? 켄터키 KFC 어쩌고 해서 겨우 켄터키인거 알아듣고 말하다가 야 니가 뭐라는가 몰겠어. 하니 니 영어 좆도 구림 ㅇㅇ 하던. 근데 켄터키 주제에 남의 천조어를 탓하시남 'ㅅ'

18.그리고 바에 가서 왠지 보이는 작업의 현장. 스킨헤드 성님하고 슬슬 합석해서 그 성님이 노리는 필리피노 슬슬 탐색. 반도인이라고 하니 필리피노 처자 슬슬 반도어 와꾸 들어오나 싶....더....니.... 더치, 잉글랜드, 남아공 합류(....) 5:1의 상황(....) 아 씨바(....) 서로 견제와 응원과 노하우를 교환을 하지만 아놔 막장성비(....) 그래도 소득은 있으니. 스킨헤드 천조성님께서 켄터키 인간 소리 듣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지도 켄터키 촌닭 뭐라카는지 모른다고 ㄲㄲ 그 성님은 스킨헤드 한것도 태국여친이 반 디젤같아서 쿨하다고 해서 한 성님임 ㅇㅇ 반 디젤 닮았고 플로리다 ㄲㄲ

19.뭐 그러다 적당히 술마시고 퇴각. 젠장. 

20.그리고 투어는 쿤렌산. 어예 뭔가 와꾸 좋군. 어 배긴처자 와꾸 무지무지 좋은데? 성비도 좋군 'ㅅ'

21.글고 중년 동양인 부부 말하는게 졸라 웃기던. 특히 아재가. 중국계 말레이인이라는데 억양은 물론이고 표현방식도 개그. 배긴처자는 영국인이고 사스가 water를 워-터. RP군. 근데 전에 듣던 RP보단 좋구마? 'ㅅ'

22.허나 씨발 남친있음. 여긴 뭔 저주받은 장소니.

23.여튼 즐김. 허나 그래봤자 뭐하리오. 남친있는 처자말고 주변에 안보이는데. 차라리 6~8명이면 와꾸노리고 작업선전 넓히는데 4명이라니 ㅜㅜ 허나 여행가기 무지 좋은 장소였다능.

24.그날도 퇴각. 그리고 또 작업하러 찾아가는데 소득 ㄴㄴ ㅜㅜ 단지 다른 식당에서 역시 필리피노 밴드가 한국노래 부르고 여기선 아예 한국인에게 노래 부르게 시키기. ㄲㄲㄲ 근데 보컬 와꾸 좋지만 아 씨발 핸드폰 배경 애사진. 또! 임자있냐?

25.뭐 그러다가 그 다음에도 또 작업하러 방문. 결과는 놀만한 동네 확인하고, 클럽 구경가고. 와꾸 좋은 빠뤼들이 탁구공 던지기 게임해서 구경하다, 와꾸좋은 처자 콜로 팀 합류 'ㅅ' 그래서 어예 했는데 그 처자들 퇴각. 젠장.

26.사진찍은 커플들 또 만남. 또 사진 찍은듯? 근데 또 남친있음. 아 이게 몇번째냐고.

27.뭐 그렇게 계속 진행되고 밤문화는 이거로 요약됩니다. 와꾸좋은 외국인->어예->임자있음->아씨발->합석하고 싶네->씨발 노하우 전수 선배 동료 없네 젠장->시발->걍 마시자 씨발. 현지인 작업 왜 안하냐고요? 캄보디아 에이즈 무셔. 글고 현지여자들이 유워너붐붐 라인 말고 거의 안보이는걸 어쩌게.

28.나이트 마켓에 이런사건도 있었넹. 마싸~~~ 마싸~~~ 하면서 존나 귀찮게 들러붙고 피켓으로 내 얼굴 가리던데 어 한명 목소리 변조 느낌이다? 헬로 레이디보이! 효과는 어예! 모두 다 사라지노라. 찰싹 때리면서. 그래봤자 ㄲㄲㄲ 그리고 구경와서 또 귀찮게 하길래 헬로! 레이디보이! 근데 음....어... 마지막 한명이 속삭이니..... (유 워너 레이디보이?) .........................역관광 당함.

29.뭐 걍 클럽가서 막춤 흔들고 놀았음. 막춤이라도 별 문제 없는게 걍 분위기가 막춤 분위기데(...) 그것도 머리 허연 할배 할매까지 흔들던 분위기(....) 배긴년놈들은 무슨 길거리에서도 막춤 흔들고 논다능....

30.걍 다 포기하고 술 마심. 그러다 어? 유튜브바가 있네링? 독일놈이라고. 어? 이인간이 밀리터리 트네링? 그리고 결과는. 스트릿에서 코뮤시즘 인터내셔널! 그리고 그 동독놈은 나보고 니 노스 코리아지? 야 씨발 커뮤시즘이 파시즘보다 닝겐 더 죽였거든? 나 그럼 호르스트 베셀 튼다! 그런식(...)



여튼 간단히 요약됩니다. 

작업을 할려면 노하우를 전수할 선배님을 호텔에서 포섭해서 합석난이도든 작업전수든 다 받아야 혀유.... 노남친 굿와꾸 처자는 2~5명 처자 레이드 파티들임 ㅜㅜ 근데 그걸 혼자서 합석은 무리라능 ㅜㅜ 그나마 있던 기회도 슬근슬근 눈치보니 남친있는 꾸냥들만 나옴 ㅜㅜ

캄보디아 상대 작업 왜 안하냐고 하면, 아니 거기 작업대상이 너무 국소적임.. 시도는 했는데, 그것도 붐붐-라인 모두 삭제하니 1자리수정도(...) 붐붐은 할리가. 무셔무셔.

쪽수 가장 많은 여행객인 대륙인들도 작업을 하고 싶었지만.... 아 썅년놈들아. 천조어 하이 헬로우 말고 좀 더 공부나 쳐하라고요.... 말이 통해야 와꾸 좋든 말든 뭘 하지.

글고 이런 작업이든 뚝뚝이가 맹날 유 워너 붐붐? 하는 분위기는 반도인이 만든게 아닌 갓-양남들께서 만든거인데 어째 반도인들이 얼마나 떡질했으면 타령이 계속 나온다? 정작 반도인들은 거기서도 별로 안하는 편인거 다 알고 있다? 단지, 단 한명의 뚝뚝기사가 아 유 코리안? 파 쿠 리? 해서 1~2초 생각하다 야 씨발 누가 빠구리란 말 알려줬엌ㅋㅋㅋㅋ 했지만. 

그래서 뭐냐고요? 작업 시도하다 걍 죄다 실패 ㅜㅜ 그냥 포기하고 즐기다 옴 ㅜㅜ 대신 술과 담배 정말 저렴해서 존나 퍼마시고 존나 퍼폈음 ㅇㅇ 구경할건 충분히 구경 다 했고. 

덧글

  • 제트 리 2017/06/23 10:55 # 답글

    좀 스펙터클한 여행 이었군요... 캄보디아도 한 번 가 보고 싶은 나라 입니다... 근데 커플들은 왜 오는 건지 OTL
  • 13월 2017/06/24 18:45 # 삭제 답글

    차라리 안전한 네덜란드를 가셨으면....거기 레드스트릭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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